인콘 조달플랫폼이라는 서비스인데, 제가 직접 부업으로 경험해보니 너무 유용하고 좋아 어떤 서비스인지 설명 드리려고 합니다. 하루에 노래 들으며 10~30분이면 쉽게 할 수 있는 정말 쉬운 부업입니다.
공공기관(각 지자체 행정기관, 한국전력, 국방부, 가스공사 등)에서는 하루에도 다양한 입찰공고들이 올라옵니다. 모두 온라인에서 진행이 가능한데, 이 온라인 입찰에 참가하는 것을 도와주는 서비스입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더 자세히 대략적인 설명을 드리자면 나라장터, 한국전력, 국방조달, 가스공사 등 공공기관에서 진행하는 각종 입찰들을 정말 쉽게 하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입니다. 참가신청과 입찰뿐만 아니라 낙찰 후 납품까지 모든 과정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그럼 단순 납품을 도와주는 일종에 하청업체 역할을 하는 곳인가 싶을텐데 그렇지 않고, 코스닥에도 상장되어 있는 법인입니다. 수익구조를 알면 이 인콘이라는 곳이 제공하는 서비스가 어떤 인터넷에 떠도는 가짜나 사기가 아니라 진짜 부업으로 가치가 높은 서비스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먼저 인콘의 회원은 개인사업자입니다. 이 개인사업자들이 공공기관 입찰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그 서비스를 이용하여 회원들이 투찰을 진행하고, 낙찰이 되면 낙찰금액에서 계약에 따른 비용을 제외하고 나머지 금액을 회원에게 지급합니다. 그럼으로 회원이 많을수록 인콘 입장에서는 낙찰확률이 높아지고 낙찰확률이 높아짐에 따라 인콘의 수익도 높아지는 구조인 것입니다.
다단계나 어떤 수익률로 회원을 모집하는 유령회사가 아니고 코스닥에 상장되어 직원들이 출근하여 일을 하는 주식회사입니다. 최근에는 사무실 이전도 하는 것으로 보아 점점 성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인콘에 가입하면 인콘 조달 메신저의 아이디를 발급받게 되는데 로그인을 해보겠습니다.
로그인을 하면 여러 기관의 입찰공고 정보가 나옵니다. 해당 입찰 공고들은 인콘에서 진행 가능한 공고들을 선별하여 메신저로 전송해주는 것입니다. 메신저에 있는 입찰공고 외에 다른 입찰은 인콘에서 진행 할 수 없습니다. 하단에 보면 사전등록과 공고현황이 있습니다. 먼저 사전등록은 물품등록이나 참가신청을 안내해주는 부분입니다.
다음 공고현황은 투찰 진행이 가능한 공고들인데 앞서 사전등록에서 참가신청을 했다면 여기 정보를 참고하여 투찰을 하면 됩니다. 참가신청을 했다면 "사전등록 완료"라고 표시해 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한국전력에 한 입찰정보를 클릭해 봤습니다. 해당 입찰정보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나옵니다.
가장 하단으로 내려와보면 해당껀에 대한 투찰 금액 산정을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투찰률에 대해 지식과 노하우를 갖고 있다면 맨 상단버튼 "네, 가격을 산정하겠습니다."를 통해 직접 가격을 입력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다면 "네, 추천구간을 확인하겠습니다."를 선택하여 자동으로 가격을 산정할 수 있습니다.
가운데 버튼인 "네, 가격을 산정하겠습니다."를 선택하면 다음과 같이 낙찰자가 산정되는 구간 추천과 투찰률, 가격산정 버튼을 볼 수 있는데 각각 선택을 한 후 "클릭하여 가격산정"을 누르면 됩니다.
그러면 투찰금액이 자동으로 산정되는데, 가격저장을 누릅니다.
그러면 저장된 투찰금액이 표기가 되는데, 해당 금액으로 투찰을 진행하면 되겠습니다.
실제 이러한 과정을 거치다보니 하루에도 몇 개의 입찰공고를 메신저로 보내주는데 매일 매일 한다고 해도 30분을 채 넘기지 않습니다. 저 같이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도 얼마든지 가능하고, 직장을 다니는 사람들도 퇴근 후 집에서 30분 정도 투자하여 부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누구나 가능합니다. 물론 개인사업자를 내고 몇 가지 가입 절차가 있지만 한 번 하고 나면 어려운 것은 전혀 없습니다.
위 두 이미지는 낙찰이 되었을 때 발행되는 물품계약서입니다. 벌써 2번이나 낙찰이 되었으며 이를 통해서 번 금액은 약 200만원이 넘습니다. 그런데 저는 금액이 적은 편이고 입찰공고는 천만원부터 1억이 넘는 것까지 정말 다양합니다. 그렇게 낙찰이 되고 나면 대략 지급되는 금액은 3~4%정도 수준인데, 꾸준히 빠뜨리지 않고 계속 투찰을 하면 1년에 많게는 3~5회 이상 낙찰된다고 합니다. 이유는 낙찰확률에 의해서 많이 투찰하면 언젠가는 낙찰이 되기 때문입니다.
요즘 스마트 스토어, 블로그, 온라인 부업 등 다양한 부업 활동들이 있는데 앞서 이야기한 부업들은 선행되어야 하는 공부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인콘 공공조달플랫폼 부업 활동은 선행되는 학습량도 적고 초기 셋팅만 끝나고 나면 무한해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운이 좋으면 한 번의 낙찰에 400~500만원 부수입이 생길 수도 있으니 꼭 참여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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